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나 카무이 (문단 편집) == 특징 == 작중의 드래곤들 중에서 매우 어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케찰코아틀과 더불어 상식인 포지션. 고바야시의 상황을 넘기기 위한 꾀에 넘어가는 토르와 다르게 말을 듣고 분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지식에 대한 흡수도 빠르다.[* 학교에서 배우는 말들도 금방금방 써먹는데 토르와 엘마의 관계를 학교에서 배운 견원지간이라고 고바야시한테 말하고 이를 고바야시가 장하다고 칭찬받을 때의 표정이 귀엽다.][* 혼자서 뉴욕에 갔을 때에도 처음엔 영어를 못 알아듣다가 사람들의 대화를 좀 관찰하고 나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장면도 있다. 연출상으로는 전까진 영어로 들리던 말이 영어를 마스터한 이후로는 일본어로 들리는 걸로 표현되었다. 즉 원어민급으로 리스닝 및 구사가 가능하다는 것. 스핀오프 칸나의 일상에서는 감기에 걸린 사이카와를 간호해줄 때, 요리를 한 번도 안해봤음에도 레시피 책을 쓱 훑어 본 뒤, 완벽한 솜씨로 죽을 만들었다.--이건 그냥 천재잖아?--]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코바야시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하거나 애정결핍에도 불구하고 코바야시는 바쁘니 운동회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등[* 원작에서는 운동회가 아닌 참관수업. 처음에는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출근하지 말고 학교에 와 달라 졸랐으나 이후 학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은 동일하다.]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나[* 인간이 아닌 드래곤인지라 인간 기준으로 빗대기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애정결핍|아버지의 방치때문에 꽤나 애정과 관심에 목말라하는 면이 있다.]] 드래곤이긴 하지만 소속이 없다. 이세계로 넘어오기 전에도 혼돈파인 토르는 물론 조화세력인 엘마에게도 '''님'''이라 존칭을 꼬박꼬박 붙이며 불렀으며 엘마도 칸나에게 특별한 적대감이 없는 원만한 관계였고, 이루루가 습격했을 때도 엘마가 칸나는 힘이 없어서 못 도와준다는 식으로 설명한 것과 이루루가 친밀하게 또 같이 장난치자고 말하는 등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딱히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이지 않다. 소속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 자체가 단행본 6권이라 굉장히 늦었는데, 토르도 자길 존경하고 따르고 있어서 혼돈파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고바야시가 어느 세력에 들어가고 싶냐는 말에 '[[:파일:칸나 세력.png|칸나 세력]]'이라는 새 세력을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신세력은 혼돈파에게 노려져 없어진다고 해서 그만뒀다. 밖을 보던 중 학교가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서 고바야시의 권유 및 토르가 [[문서에 관한 죄|신분증 및 입학 필요 서류에 인감까지 마법으로 만들어]] 주어[* 한마디로 호적을 만들어 냈다. 같은 맥락으로 파프닐 거주지 탐색을 도와줄때도 만들어냈는데 '''은행 계좌'''를 발급 받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 아니, 은행 계좌도 만들어낼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전학생으로 가장한 후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데다 성실하고 외모도 귀여워서 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할쨕.gif|width=300]]}}} || 스킨십을 잘한다. 위에서 보이듯 사이카와하고도 잘하고, 고바야시가 남자가 되었을 때 고바야시의 침대에 쏙 들어와 무려 알몸으로(!!!) 같이 잔 적이 있다. 추워보일까봐 그랬다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잠옷을 입고 같이 자는 것으로 수정했다. 말버릇은 '완전 쩔지 않아?(マジやばくね?)'. 토르가 칸나에게 인간 사회를 적응시켜 주겠다며 밖으로 나갔을 때 한 남자가 전화를 하면서 이 말을 했는데, 칸나가 이게 뭐냐고 묻자 토르가 '''"[[마법의 말]]이에요"'''라는 발언을 해서 그대로 칸나의 말버릇이 되었다. マジやばくね[* 직역하면 진심, 진짜를 뜻하는 'まじめ'(마지메)의 은어에서 온 'マジ'(마지)와 "위험하지 않아?"를 뜻하는 'やばくない?'(야바쿠나이?)의 줄임말인 'やばくね?'(야바쿠네?)가 합쳐진 문장이다.]는 '완전 쩔지 않냐?' 같은 뉘앙스인데, [[시부야]]에 있는 청년들이 쓰는 말투라 칸나같은 어린아이가 쓰기에는 천박한 말투다. 또한 칸나가 반에서 이 말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 말이 반 전체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이 때 반 아이들이 전부 멍해진 상태로 '완전 쩔지 않아?'를 외치고 있어서 이걸 본 선생님도 벙벙한 상태로 같은 말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동시에 이 에피소드 땐 말장난으로 '정말 위험하지 않아?'를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상황도 몇 번 섞여있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